Woo-ji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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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KOREAN

무도 태권도인들 한반도 통일에 노력하다

by Burt Herman AP [Associated press] 통신   평양 – 재미교포 태권도 그랜드 매스터 정우진 씨는 53년 동안 남과 북으로 갈려있는 한반도에 통일 이념으로, 웃음띤 얼굴과 강한 주먹으로 송판을 격파 하였다. “그에 그러한 특이한 매력에 저항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엄격히 통제된 이 도시에서, 정우진씨는 밝은 푸른색 한복을 입고있는 주 북한 아나운서도 설득시켜 군중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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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신문11

  난  29세에 미국에 와서 35년간 미국에서 태권도인으로 살아왔다. 태권도인으로서 분단 조국과 내가 살고 있는 제2의 고향 미국이 좋은 관계를 가지기를 늘 바라왔다. 91년에 남북한과 미국이 친선도모를 위해 6개월이 넘는 논의 끝에, 뉴욕, 시카고, 휴스톤,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여러 지역에서 어린이 태권도 시범을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그 계획은 한국의 일방적인 파기로 무산되었다. 길고 힘들었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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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서 남북화해 기원 시범 펼쳐

by 태권도 뉴스   재미 태권도인 정우진 사범자들과 함께 민족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남북화해와 통일을 기원하는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정 사범 일행은 지난 5월, 북한에서 열린 태권도 축전에 참가한 후 판문점에 들러 “1960년대 후반 탁구가 미국과 중국의 해빙무드를 만들었듯이 이제는 민족의 무도인 태권도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정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간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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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북미 관계 개선 희망”

  “미국과 중국이 핑퐁 외교로 수교를 했듯이 북한과 미국도 태권도로 더욱 가까워 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캘리포니아 아이오와 켄터키 조지아주를 순회하며 북한태권도 시범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 타임스의 정우진 회장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공연을 순수 체육인의 바램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최근 북한이 연내 핵불능화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북미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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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이룬 아메리칸드림

  휘트니스 클럽과 태권도장 운영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한인이 자선 사업에도 적극 발벗고 나섯따. 올해 64세인 이 한인은 개인 영달에만 그치지 않고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자선 재단을 만들어 새로운 한인 이민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정우진 대표는 현재 시카고 서부 아이오와 시더래피즈에 거주하고 있다. 아이오와를 중심으로 편귱 3만5천 평방피트 8개의 ‘New Life Fitness World’라는 휘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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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팀 미국오고 필하모닉 북한가고…

  냉랭한 북미관계 해빙 –  문화∙체육교류 잦아져 얼어붙었던 북미관계가 곳곳에서 해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조짐은 최근 북핵 6자회담 공동문건 채택과 남북 정상회담이 맞물려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미주 한인 기업들은 북미관계 정상화가 이뤄지면 대북 직접투자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북한에서 공연을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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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권도 시범단 美 시범공연 성황

  외신들 뜨거운 관심… 초청자 측 “정치적 성격 없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시범 공연을 했다. 13명으로 구성된 북한 시범단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등 대도시를 돌며 공연을 펼쳤다. 북한 시범단을 인솔한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인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태권도의 미국 공연을 성사시키기를 오랫동안 희망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실현됐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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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처음입네다”

by 동아일보   북한 태권도시범단 미국공연 대미 귀넷서 장식 미국인 등 2500명 관람… 평화메시지 전달도 지난 4일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은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14일 애틀랜타 시범공연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귀넷 시박센터에서 열린 14일 공연에는 2500여명의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북한 태권도 선수들을 이끌고 애틀랜타를 방문한 배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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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전통 무예 기백 선보였다

by 송병주 기자 중앙 일보   북조선태권도위원회 소속 ‘2007 굿윌투어(Goodwill Tour) 시범 단’이 북가주 행사를 통해 한민족 전통 무예의 기백을 선보였다. 약 1,000명의 관중들이 자리한 가운데 7일 오후 플레즌튼 중학교 중학교 체육관에서는 ‘2007 굿윌투어(Goodwill Tour)’ 태권도팀의 시범 행사가 열렸다. 12명의 시범단은 이 행사의 그랜드 마샬 김태연 라이트하우스 대표가 속해있는 용사, 정수원 태권도팀의 품세, 격파 시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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